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ISON SQUARE GARDEN (문단 편집) === 스즈키 타카오(鈴木貴雄) === ||<-2> {{{#!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photo_27_expand.png|width=100%]]}}}|| || {{{#ffe4b5 '''출생''' }}} ||[[1985년]] [[6월 13일]]([age(1985-06-13)]세) || || {{{#ffe4b5 '''포지션''' }}} ||[[드럼]], [[백킹 보컬]], ~~[[스플래툰]]~~ || 팬들에게는 이름인 타카오에서 따온 이니셜 TKO라는 애칭으로도 자주 불린다.[* 투어중에 호텔 와이파이가 약해서 좀처럼 게임을 즐길 수 없었던 타카오가 자신의 와이파이를 직접 가져왔는데, 그 와이파이의 이름이 TKO.net이기도 했다. 비밀번호는 TKOTKO라고.] 180cm로 밴드 내 최장신. 14살때부터 드럼을 시작했으며 오로지 독학으로 공부했다.[* 드럼 전문 학교를 다녔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독학이라고 해명하면서 말하길, 어디서 드럼을 배웠냐는 질문에 독학했다고 대답하면 멋있어 보이니까.] 코러스는 베이스의 타부치만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아래 화음을 맡는데, 보컬 사이토는 한 옥타브 아래에서 하모니를 넣는 목소리가 빨려들어가는 저음이라고 고평가했다.[* 6th 앨범의 수록곡 mix juiceのいうとおり의 슈비두바, 7th 앨범의 수록곡 君の瞳に恋してない의 후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이나 팬들은 목소리가 듣기 편한 저음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듯. 헤어스타일이 거의 변하지 않는 사이토, 타부치와는 다르게 머리와 수염을 자주 길었다가 잘랐다가 하는 등 스타일 변화를 다양하게 주는 편이다. 패션이나 쇼핑에도 멤버 내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편. 수염에 관해서는 수염이 굵은 반면에 피부가 약해서 면도를 하면 피가 자주 나는데다가, 파랗게 자국이 남기도 쉬워서 그냥 길러버리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염 기른 사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깔끔한 면도를 하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밴드 내에서 주목받기 어려운 포지션인 드러머 가운데에서도 상당히 눈에 띄는, 또 스스로도 눈에 띄고싶어하는 성격의 드러머인지라 매우 화려한 드러밍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드럼스틱을 휙휙 돌리고 던지면서 치는 모습을 보면 신기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 즐거운 듯이 웃음을 지으며 드럼을 치거나 넋을 놓은 듯이 눈을 감고 칠 때가 많다. 공연 때에도 드럼솔로 타임을 몇 분 가량 가지고 있는데, 그의 화려한 드러밍을 제대로 보여준다. [[https://youtu.be/9zluQwPBMWM?t=627|보러 가기1]](10분 27초부터) [[https://youtu.be/XxDiZNz4sEY|보러 가기2]] 댓글에도 쓰여있지만 타부치의 화려함에 숨겨진 유니존 제 1의 변태. 2018년의 MMM 투어에서는 겉옷으로 눈을 가리고 드럼솔로를 치는 진기명기를 선보였다. 예전부터 밴드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연주 실력자로 자주 언급되어 온 뛰어난 드럼 실력의 보유자. 타수가 굉장히 많다, 소리의 구성이 다이나믹하다, 심벌즈의 사용법이 다채롭다, 강약조절이 능숙하다 등의 특징이 자주 언급된다. 악기 구성이 셋밖에 없다 보니 드럼이 가지는 존재감이 굉장하지 않으면 자칫 곡이 시시하게 들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끊임없이 타수를 늘려가며 갈고 닦았다고 한다. 타수가 한계에 가까울 정도로 많으면서도 크게 튀지 않고 기타와 베이스에 잘 녹아들어가는것도 그만의 장점. 전문가들은 거칠고 화려하게 수많은 박자들을 치면서도 동시에 기계적으로 정확한 박자를 쳐내는 부분을 높이 평가한다. 베이스의 타부치는 스즈키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베이스 연습을 힘내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큰 덩치와 다르게 인터뷰 등을 보면 곱상한 이미지가 있다. 사이토에게는 '수염난 소녀'라고 불렸으며, 스스로도 '큰 것은 몸집 뿐'이라며 겉보기와 다르게 섬세한 성격이라고 말한다. 성격 외에도 사소하게 여성스러운 행동들을 하는 편이라 [[게이|그쪽]]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뜨개질에 빠진 시기가 있다던가, 라이브 전에 대기실에서 꼭 하는 일은 향수 뿌리기 라던가,[* 여자용 향수와 장미 에센스를 7:3 비율로 섞어서 쓴다.] 투어중에 혼자서는 잠에 못 들기 때문에 맛슈라는 이름의 커다란 알파카 인형을 일부러 가져와서 끌어안고 잔다던가. 심지어 화장파우치도 가지고 다닌 적 있다. 유리심장에 유리몸이다. 심장이 굉장히 연약해서 중요한 라이브나 큰 무대 전날이면 얼굴이 새하얗게 되어서는 사이토에게 상담을 하기도 했다. 몸도 연약한 편인지 잔병치레가 심하고, 투어중에 반드시 한번은 몸살감기에 걸린다. 투어를 돌면서 피로가 쌓이고 쌓이다가 잠깐 쉬는 텀이 오면 몸에 쌓였던 피로가 한번에 터지면서 감기에 걸린다는데, 엄청난 열을 동반하는 듯. 인터뷰나 라디오, 방송 등을 보면 묵묵히 드럼을 치는 드러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개그센스가 발군이다. 여러모로 예능멤. 어디가서 지지 않는 토크력을 가지고 있다. 17년 말부터 현재진행형으로 게임 [[스플래툰2]]에 푹 빠져있다. 플레이 시간이 3000시간을 육박하며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다. 지역 예선 대회의 3회전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갔지만 0.3%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는데, 응원하러 찾아와 준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에 그만 뒷풀이 자리에서 울어버렸다. 해당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도 남아있다. [[https://youtu.be/NhfoT6TjmqY?t=14285|#]](3:58:05부터) 자신의 인생은 드럼과 스플래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할 정도로 밴드 연습 이외의 시간 대부분을 스플래툰을 하는 데에 쓰기 때문에,[* 심지어 15주년 기념 라이브 다음날 다른 멤버들이 모두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을 때에도 스플래툰을 했다고 한다.] 팬이나 멤버들이 '''스플래툰을 하면서 취미로 드럼을 치는 아저씨''' 취급을 하기도 한다. 2019년 3월에 전세계 800만명의 스플래툰 유저 가운데 2000위대에 진입했으며 500위대를 노리는 중이라고 한다. --드럼보다 스플래툰을 더 잘 한다-- 그리고 이 스플래툰 사랑이 인정받아 스플래툰 공식 2주년 기념책에 열혈유저 뮤지션으로써 인터뷰가 실렸다. 멤버들 중에서 제일 다취미--했--다. 무엇에든 도전해보고싶다는 욕구가 있다고 한다. 옷도 좋아하고, 쇼핑도 좋아하고, 바이크에 빠져서 바이크를 타고 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 다녀오기도 했다. 드러머인 것도 있어서 체력을 기르기 위해 몸을 움직이는 취미를 주로 갖는 편이다. 암벽 등반이나 검도 등등. 하지만 스플래툰에 빠진 지금은... 밴드 멤버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나 칭찬, 지적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타입이다. 남을 곧잘 신경쓰는 성격인지 2018년 11월에 타부치가 다른 밴드활동을 겸임한다고 했을 때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http://unison-s-g.com/blog/member/|블로그(181127일자)]]를 올리기도 했다. 자신은 드럼 이외에도 취미--스플래툰--가 있지만 타부치는 하고 싶은 것이 오로지 음악 뿐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자신도 사이토도 전혀 불안하지 않으니 그의 밴드를 스핀오프에 빗대어 표현하며 즐겨달라고 부탁했다. 또 19년 7월 27일 15주년 기념 라이브 전날에 태풍소식으로 불안해하는 팬들을 위해 공식계정으로 걱정 말라는 트위터와 함께 무지개 사진을 올려 안심시켜주기도. 어두운 학창시절을 보냈다. 중~고등학교 내내 선생님들도 포기할 정도로 탈선을 했는데,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것은 포기하고 학교를 땡땡이치고 게임센터를 가거나 드럼을 쳤다. [[죽은 눈|눈이 죽어있었다고 한다.]] 하고싶은것도 할 줄 아는것도 없어서 오로지 드럼에만 매달렸는데, 결론적으로 밴드를 해서 성공한 지금은 그 시절을 반성하며 인생을 통달한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이러한 개인적 배경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서 열등감을 가지곤 한다고. 밴드의 굿즈 프로듀싱을 초기부터 전부 도맡아 하고 있다. 초기에는 디자인까지 전부 본인이 했지만 밴드가 커진 지금은 디자이너가 시안을 내놓으면 본인이 피드백하고 수정하는 식으로 진행중이라고 한다. 디자인 외에도 어떤 종류의 굿즈를 내놓을지나 수량/업체/특전 등을 전체적으로 담당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